경단기

경찰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. 타과목은 누굴 들어야할지 정하기가 쉽고 커리도 단순해서 공부하기 편하다면, 형사법은 선생님부터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과목인 것 같아요. 형사법은 이제껏 두 분의 선생님을 들었지만 항상 저와 안 맞았고 형사법에 대한 흥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. 안나쌤은 이번 2차 때 알게 되었어요 파이널 강의부터 들었는데 사실 안나쌤은 듣기 전부터서 아.. 이분이다..! 라고 느꼈어요. 강의를 들어보니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. 그리고 안나쌤은 네이버카페에서 질문 남기면 빠르고 상세한 답변을 남겨주셔요. 공부하다보면 인강생은 바로바로 해결을 못 해서 답답한데 안나쌤은 이걸 해결해주십니다. 자꾸 비교해서 그렇지만.. 타쌤들은 질문 하나에 답변 하나 얻기가 정말 힘들거든요ㅜㅜ 이부분이 정말 큰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. 안나쌤이랑은 이번에 파이널부터 뵙게 되어서 아쉬웠는데 내년 1차 준비하는 동안 쭉 안나쌤이랑 형사법공부 재밌게 할 생각에 벌써 기대가 돼요. 내년 1차엔 꼭 필합해서 안나쌤께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현쌤!